전기 사용량을 직전 2개년 평균보다 1%만 줄여도 캐시백을 받습니다. 2026년 7월 검침분부터 단가가 최대 1kWh당 120원으로 올랐고, 산정된 금액은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빠집니다. 7월분을 받으려면 6월 중 신청을 끝내야 합니다.
본 글은 2026-06-11 기후에너지환경부 발표와 한국전력공사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절감률 구간별 세부 단가표는 한전 공식 공지가 우선합니다.
에너지캐시백이란?

주택용 전기 사용량을 직전보다 줄인 가구에 절감량만큼 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집행은 한국전력공사가 맡습니다.
저소득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는 다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 대상이지만, 에너지캐시백은 주택용 전기를 쓰는 사실상 전 국민이 대상입니다. 소득 요건도 없습니다.
핵심은 절약입니다. 과거 같은 기간보다 전기를 덜 쓰면, 그 줄인 양에 단가를 곱한 금액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2026 하반기 달라진 점
이번 확대의 핵심은 문턱이 낮아진 점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06-11 하반기 한시 확대 운영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절감 기준입니다. 기존에는 직전 2개년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 대비 3% 이상을 줄여야 캐시백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그 기준이 1% 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적게 줄여도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단가도 올랐습니다. 절감률에 비례해 1kWh당 30~100원이 기본으로 지급되고, 절감률 구간에 따라 추가 단가가 더해집니다.
적용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입니다. 하반기 한시 확대 운영이며, 이후 연장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완화의 배경에는 에너지 절약 유도가 있습니다. 2026-04-02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상향되면서 가정의 자발적 절전을 끌어내기 위해 참여 문턱을 낮춘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 신설된 부처입니다. 정책 주관은 이 부처가, 실제 캐시백 산정과 지급은 한국전력공사가 담당합니다.
얼마나 받나 — 단가 구조
캐시백 단가는 기본 단가와 추가 단가로 나뉩니다. 절감률이 높을수록 단가도 올라갑니다.
기본 단가는 1kWh당 30~100원입니다. 여기에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당 20~3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둘을 합산한 최대 단가는 1kWh당 120원입니다.
| 구분 | 단가(1kWh당) | 비고 |
|---|---|---|
| 기본 단가 | 30~100원 | 절감률에 비례 |
| 추가 단가 | 20~30원 | 절감률 구간별 가산 |
| 합산 최대 | 120원 | 기본+추가 최대치 |
다만 절감률 구간별 정확한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몇 퍼센트를 줄이면 정확히 얼마가 적용되는지는 한전 공식 공지 예정입니다. 세부 단가표가 나오면 그 기준이 우선합니다.
실제 받는 금액은 줄인 전력량에 단가를 곱한 값입니다. 같은 절감률이라도 평소 전기를 많이 쓰던 가구일수록 줄어드는 양이 커서 캐시백도 늘어납니다.
산정 기준이 되는 직전 2개년 평균은 같은 달끼리 비교합니다. 7월 사용량은 과거 7월 평균과 견주는 식입니다. 계절별 사용 패턴을 반영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냉방으로 사용량이 높은 가구도 과거 여름 대비 1%만 줄이면 대상이 됩니다.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한전 에너지캐시백 전용 홈페이지 en-ter.co.kr(에너지마켓플레이스), 모바일앱 한전:ON, 그리고 전국 한전 지사 방문입니다. 온라인으로 하면 집에서 몇 분이면 끝납니다.
[사용자캡처요청: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 안내 메인 화면 en-ter.co.kr — 로그인 불필요 공개 안내 첫 화면. 개인정보 없음]
신청 방식은 거주 형태에 따라 갈립니다.
개별 가구(단독주택, 세대별로 한전과 직접 계약한 경우)는 본인 명의로 바로 신청하면 됩니다.
아파트 거주자도 세대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관리비에 전기요금을 합쳐 내는 통합납부 단지라면 조건이 있습니다. 세대별 사용전력량 데이터가 한전에 제출돼 있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지 관리사무소를 통해 데이터 제출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캐시백은 7월 검침분부터 반영됩니다. 7월분부터 받으려면 6월 중에 신청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가입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적용돼 매번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언제, 어떻게 돈을 받나요?
현금으로 따로 주지 않습니다. 매달 산정된 캐시백을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자동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7월 검침분에 대한 캐시백은 8월 청구서에 반영됩니다.
관리비 통합납부 아파트도 받을 수 있나요?
세대별 사용전력량 데이터가 한전에 제출된 단지라면 세대별로 신청해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제출되지 않은 단지는 참여가 어렵습니다. 관리사무소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른 지원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에너지캐시백은 전기 절감량에 대한 환급입니다. 절감 실적이 확인되면 단가에 따라 산정됩니다. 다른 제도와의 중복 적용 여부는 한전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입만 하면 무조건 받나요?
아닙니다. 가입은 첫 단계일 뿐입니다. 해당 달에 직전 2개년 평균보다 1% 이상 전기를 줄여야 캐시백이 산정됩니다. 절감하지 못한 달은 산정액이 없습니다. 가입 후에도 실제 절약이 있어야 혜택으로 이어집니다.
나중에 그만두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가입은 의무가 아닙니다. 신청처(en-ter.co.kr, 한전:ON, 지사)를 통해 가입과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절감 실적이 없는 달은 캐시백이 산정되지 않을 뿐, 불이익은 없습니다.
마무리

이번 확대로 절감 기준이 1%로 낮아지고 단가가 최대 1kWh당 120원까지 올랐습니다. 7월 검침분부터 적용되므로, 7월분을 챙기려면 6월 중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 번 가입하면 이후 자동 적용됩니다.
절감률 구간별 세부 단가는 한전 공식 공지가 우선합니다. 신청 전 en-ter.co.kr 또는 한전:ON 앱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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